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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기초 다지기
일본어로 된 텍스트를 읽기 위한 일본어 기초 문법 8주 완성 코스.이 과정을 따라가면 인문학, 사회과학 서적은 물론 각종 신문과 잡지 기사들을 읽을 수 있다.
일본어는 언어 특성상 기초 문법을 익히면 독해와 기초 회화까지 가능한 언어다. 이 코스에서도 기본 문법 사항을 설명한 다음에는 그것을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고 회화 연습으로 마무리 한다. 물론 핵심 목표는 역시나 문법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다.
동사 변형을 잡아라!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어 문법의 80%는 동사 변형이다. 총 8주로 구성된 이 강좌는 7주차에 동사 변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데, 이전 6주까지는 그것을 위해 정교하게 짜여 있다. 동영상 강의를 단순히 듣기보다는 1주일에 한, 두 강 정도를 규칙적으로 들으면서 그 외에는 출퇴근길 등을 활용해서 복습을 하면 성과가 더욱 크다.
일본어를 단순히 외국어가 아니라 한국어와 어떤 면에서 유사한지 감성적으로, 구조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나의 새로운 언어처럼 만들어주는 일본어 기초 문법, 최적의 코스!
박성관(수유+너머 연구원)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학문자율 연구공동체 <수유+너머> 연구원으로 활동해 왔다. 찰스 다윈 연구에 매진하여 ‘종의 기원’에 관해 집필 및 강의하였으며, 생물학과 물리, 수학 등으로 관심사를 넓혀왔다. 현재, 고전읽기 세미나를 계속하며 청소년 강좌와 '다윈'에 대한 일반 인문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비로운 소리의 공간'을 경험하게 해주는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 일본어를 가르치는 것을 큰 낙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