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문학
문화예술
인문교양
인문·패키지
인문학365
커뮤니티
중국의 대문호 루쉰은 매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가세가 급격하게 기울어 생활고에 시달렸다.· 또한 계속되는 중국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좌절을 겪게 된다. 자신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글을 써야 했던 루쉰. 그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자.
강좌보기
교안받기
권용선(인문학자)
인하대학교 국문학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10년대 근대적 글쓰기의 형성과정」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학문자율공동체 <수유+너머>에서 활동하며, 철학, 문화, 역사, 책 읽기 등 다방면에 걸쳐 공부하고 글을 썼다.
현재는 인종과 계급, 여성, 언어 등에 대한 생각을 넓혀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