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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탁오는 유, 불, 도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적 습득을 주장하였다. 진정한 진리를 알기 위해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했던 이탁오. 남성 중심의 유교적 질서가 확고했던 명대에 남녀평등론을 주장하고 여성을 제자로 받아들였던 자유인 이탁오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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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자(고전∙신화학자, 연세대 중어중문과 강사)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한 후, 국립 대만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본토의 드넓은 사막과 첩첩산중을 두 발로 직접 누비며 연구를 계속해 온 고전•신화 전문가로, 동아시아 신화와 중국 문학, 중국의 인문지리 등을 넘나들며 활발히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해왔다. 중국 및 소수민족의 신화를 재해석하여 그 속에 담긴 지혜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