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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익:삶의 예술으로서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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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철학입문삶의 예술으로서의 철학

강좌정보
"나는 누구인가?" 하는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행복, 소통, 시간, 죽음 등 늘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히는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자기만의 고유한 창조적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자.

삶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부터 철학은 시작된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느 곳을 향해 가고 있는가?'

'지금까지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내가 진리라고 믿어왔던 것들이 과연 올바른가?'

'나를 진정으로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그동안 나를 속여왔던 것은 아닌가?'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삶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 강좌는 삶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스스로의 삶에 대한 성찰과 탐구 그리고 그 결과로 알게 된 앎들을 적용하고 실행해보는 것이 이 강좌의 목표다. 예나 지금이나 철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텍스트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철학서만 붙들고 있었던 철학도라면, 이번 기회에 책에서 벗어나보자. '학문으로서의 철학'과 '삶의 예술로서의 철학' 차이는 마치 '정보와 지식'과 '지혜'의 차이와 같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철학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이라면 이 강좌를 통해 철학의 첫 단추를 잘 꿰보자. 배우는 자와 가르치는 자의 경계를 허무는 것, 이 점이 다른 철학 강의와 구별되는 가장 큰 장점이다.



삶으로서의 철학을 찾다!


이 강좌는 총 8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철학이란 무엇이며 철학을 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 참된 행복이란 무엇이며 우리의 행복을 구성하는(혹은 조장하는) 요소는 무엇인지를 짚어보고, 나는 누구이며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 하는 자아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미망과 환상들을 걷어내고 참자아에 다가가는 과정을 함께 밟아나간다. 또한 우리 삶의 일부인 죽음을 올바로 이해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도 갖게 될 것이다.



철학자들의 사상을 줄줄 꿰는 수업이 아니다!


삶이란 스스로 길을 찾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예술>로서의 철학을 지향하는 이 강좌는 철학자들의 이론을 줄줄 꿰는 수업과는 거리가 멀다. 철학자들의 사상을 주입하는 것은 <삶의 예술>이라는 철학의 본질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배우고 깨닫는 과정이 이 강좌에서 지향하는 바이다. 스스로에게 한 번이라도 삶이 뭐지?, 나는 누굴까?, 하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면, 이 강좌를 들어보라. 당신은 이미 철학적이다.






"철학은 과학자들이 사물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연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철학에서는 자신 자체가 최대의 문제이다. 자기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과 결단의 과정에서 얻어지는 깨달음을 통해 내면의 자유를 회복하고 삶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철학이다. 말하자면 철학은 자신의 내면을 지배하고 있는 과거의 상처와 두려움, 분노, 탐욕들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치유하고, 왜곡되고 뒤틀린 관념들을 정화함으로써 내면을 올바르게 재구조화하고 자신의 본성을 회복하는 작업이다. 그렇기에 이것은 학문의 범주를 넘어서는 인간 활동이다."

- 장건익,『철학의 발견』, 사월의책, 2013

강사소개
교재소개
- 참고문헌
- 장건익, 『철학의 발견』, 사월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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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교시 '학문으로서의 철학'과 '삶의 예술로서의 철학'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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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교시 '학문으로서의 철학'과 '삶의 예술로서의 철학'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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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교시 정보와 지식 그리고 지혜의 차이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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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교시 정보와 지식 그리고 지혜의 차이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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