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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근현대철학발터 벤야민의 아우라

강좌정보
벤야민의 아우라 개념이 지닌 두 얼굴, 보존해야 할 아우라와 파괴해야 할 아우라! 기술복제시대, 사진과 영화를 통해 '우리를 압도하는 우상 숭배적, 귀족적 아우라'를 파괴하려 했던 벤야민의 사유를 만나보자.

'아우라'는 본래 사람이나 물체에서 발산하는 기운 또는 영기(靈氣) 같은 것을 뜻하는 말이었는데, 1936년 벤야민이 『기술복제시대의 예술 작품 Das Kunstwerk im Zeitalter seiner technischen Reproduzierbarkeit』이라는 논문에서 사용하여 예술 작품의 원본성, 일회성, 진품성을 나타내는 예술 개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기술복제시대에 들어서, 우상 숭배적이고 제의적인 분위기로 우리를 압도하고 강압하는 아우라를 파괴한 것이 사진과 영화였다.


이 강좌에서는 벤야민의 독특한 아우라 개념을 살펴보고, 사진과 영화의 대중적 성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부르주아나 귀족들이 만들어 놓은 인위적 가치들(아우라)을 파괴하려고 했던 벤야민의 사유를 집중 조명해본다.


강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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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교시 아우라 파괴에 대한 비판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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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교시 초창기 사진에 남아 있는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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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교시 증명사진의 등장과 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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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교시 사진술의 발달과 사진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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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교시 하이데거와 벤야민 미학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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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교시 미와 정치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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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교시 산업혁명 이후 사진 기술의 발달과 아우라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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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교시 아우라 상실이 지닌 민주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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