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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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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개요
문화예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을 위한 강좌다. 이 강좌는 미술, 음악, 영화, 사진, 건축이라는 다섯 가지 예술 분야의 핵심 기초를 한 번에 다룬다. 진중권, 김융희, 황덕호, 이용숙, 정여울, 김영진, 정주하, 임석재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8명이 모여 총 9강, 1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문화예술의 정수를 전달한다.
미술 분야에서는 서양미술사의 양식 변화와 비례론, 그리고 '색'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한 미학적 성찰을 다룬다. 음악 분야에서는 대중적인 재즈와 고전적인 오페라를 함께 배우며 두 장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영화 분야에서는 푸코의 철학으로 영화를 분석하는 방법과 촬영 기법을 통한 영화 미학을 접한다. 사진 분야에서는 카메라 옵스큐라부터 초창기 사진 역사까지, 건축 분야에서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부터 20세기 모더니즘까지 시대를 가로지르며 배운다.
이 강좌의 가장 큰 특징은 '편식하지 않는' 문화예술 교육이라는 점이다. 한 분야만 깊이 파고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를 고르게 맛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영역을 찾을 수 있다. 문화예술에 대한 통합적인 안목을 기르고 싶은 사람, 대학 수준의 체계적인 인문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 각 분야의 기초를 다지고 심화 학습으로 나아가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적합하다.
■ 강의특징
이 강좌의 첫 번째 강점은 강사진의 화려함이다. 미학자 진중권은 서양미술사에서 비례론을 통해 이집트와 그리스 미술의 본질적 차이를 설명한다. 객관적 비례와 제작적 비례라는 개념을 통해 단순히 '아름다움'으로만 이해했던 미술 작품을 철학적으로 사유하게 만든다. 미학자 김융희는 '색'이라는 주제로 색깔 공포증과 탐닉증, 17세기 유럽 아카데미의 색과 드로잉 논쟁, 색 신비주의까지 다루며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치던 색의 의미를 재발견하게 한다.
음악 분야에서는 재즈 칼럼니스트 황덕호가 노라 존스의 음악을 예로 들며 재즈의 기본 성격과 20세기 미국 음악의 계통을 쉽게 풀어낸다. 음악평론가 이용숙은 오페라의 탄생 배경인 '카메라타'부터 바로크 오페라의 특징, 오페라 세리아와 오페라 부파의 구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두 강의를 연이어 들으면 재즈와 오페라가 같은 음악이면서도 어떻게 다른 미학적 지향을 가지는지 비교하게 된다.
영화 분야에서 문학평론가 정여울은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개념을 영화 『본 아이덴티티』에 적용하여 현대인의 정체성 문제를 파고든다. 영화평론가 김영진은 쇼트와 역쇼트, 매치 컷 같은 촬영 기법을 통해 영화가 어떻게 관객의 시선을 유도하고 의미를 만들어내는지 분석한다. 사진작가 정주하는 사진의 역사를 니세포르 니엡스, 자끄 망데 다게르, 윌리엄 폭스 탈보트 같은 개척자들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건축가 임석재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의 형태 발달 과정부터 20세기 아르누보와 미래주의까지 건축사의 큰 흐름을 짚는다.
두 번째 강점은 각 분야의 '기초 중의 핵심'만을 다룬다는 점이다. 미술에서 비례론, 음악에서 재즈와 오페라의 기원, 영화에서 촬영 기법, 사진에서 초창기 역사, 건축에서 고대와 현대의 대비 등 해당 분야를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개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단편적인 지식 나열이 아니라 각 예술 분야의 본질을 꿰뚫는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세 번째 강점은 이론과 실제를 오가는 강의 방식이다. 진중권은 이집트와 그리스의 비례론을 설명하며 실제 작품 사례를 보여주고, 황덕호는 노라 존스의 음악을 들려주며 재즈를 체감하게 하고, 김영진은 영화 《대부》를 분석하며 봉합효과를 설명한다.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인 작품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화예술이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과 맞닿아 있음을 깨닫게 된다.
■ 추천대상
이 강좌는 특히 세 부류의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첫째, 문화예술에 막연한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다. 미술관에 가도 작품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고, 클래식 음악은 어렵게 느껴지고, 영화를 봐도 그냥 재미있다는 느낌 이상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강좌가 훌륭한 출발점이 된다. 각 분야의 기본 문법을 익히면 이후 감상의 깊이가 달라진다.
둘째, 한 분야만 파다가 다른 예술 장르에도 관심이 생긴 사람들이다. 예컨대 음악을 좋아하지만 미술은 낯설거나, 영화는 자주 보지만 건축은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강좌는 여러 분야를 한꺼번에 접하게 해주므로 자신의 관심사를 확장하는 데 효과적이다. 재즈를 좋아하던 사람이 오페라의 매력을 발견하거나, 영화를 즐기던 사람이 사진의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셋째, 체계적인 인문교양을 쌓고 싶은 직장인이나 은퇴자다. 대학에서 전공으로 배우지 않았지만 이제 와서 대학을 다시 다닐 수도 없고, 시중의 짧은 강좌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이 강좌는 대학 교양 수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평생교육 차원에서 지적 자산을 축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한다.
넷째, 문화예술 관련 직업을 가졌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큐레이터, 문화기획자, 예술교육가, 공연기획자 등은 여러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전공 분야는 깊이 알지만 인접 분야는 약한 경우, 이 강좌를 통해 전체적인 맥락을 잡을 수 있다. 또한 예술 관련 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각 분야의 윤곽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수강팁
이 강좌는 총 9강이지만 각 강의가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순서를 바꿔 들어도 무방하다. 다만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부터 듣기보다는 낯선 분야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익숙한 영역은 나중에 들어도 쉽게 이해되지만, 생소한 분야는 먼저 들어야 흥미가 생기고 다음 강의로 이어지는 동력이 된다. 예컨대 평소 음악을 좋아한다면 미술이나 건축부터 듣는 식이다.
강의를 들을 때는 강의록을 펼쳐놓고 듣되, 강의록에만 의존하지 말고 강사의 말을 직접 받아 적는 것이 좋다. 강의록은 기본 개념을 정리한 것이지만, 강사들이 강의 중에 던지는 예시나 부연 설명은 훨씬 풍부하다. 특히 진중권의 비례론 설명, 김융희의 색 논쟁, 정여울의 푸코 해석 같은 부분은 강의를 들으며 메모하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각 강의를 들은 후에는 해당 분야의 작품을 직접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진중권의 미술 강의를 들었다면 이집트 미술과 그리스 미술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황덕호의 재즈 강의를 들었다면 노라 존스의 음반을 찾아 들어보는 식이다. 강의에서 배운 개념을 실제 작품에 적용해보면 이론이 체화된다. 김영진의 영화 강의를 들었다면 《대부》를 다시 보면서 쇼트와 역쇼트를 의식적으로 관찰해보라.
강의를 모두 들은 뒤에는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낀 분야의 심화 강좌를 찾아 듣는 것이 좋다. 이 강좌는 말 그대로 '첫걸음'이므로 여기서 멈추지 말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아트앤스터디에는 각 강사의 심화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분야를 선택해 깊이를 더하면 된다. 예컨대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강좌, 이용숙의 오페라 시리즈, 임석재의 건축사 강좌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강좌는 혼자 듣기보다 함께 듣는 것을 추천한다. 가족이나 친구와 한 강의씩 돌아가며 듣고 토론하면 각자 다른 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 예컨대 김융희의 색 강의를 듣고 '색깔 공포증'과 '색깔 탐닉증' 중 자신은 어디에 가까운지 이야기하거나, 정여울의 영화 강의를 듣고 현대 사회의 감시 시스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식이다. 문화예술은 본래 함께 나눌 때 더욱 풍성해진다.
■ 수강후기에서
수강생들은 특히 강사진의 전문성과 다양성에 만족했다. "버릴 것이 없는 주옥 같은 강사진"이라는 평가가 여러 번 등장했고, "진중권이야 말할 것도 없고 김융희, 황덕호, 임석재 등 뭐 하나 버릴 게 없이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강좌라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았다.
내용 면에서는 "기본개념 설명이 아주 쉽게 풀어있어서 굳이 줄 긋고 필기할 것도 없다"는 의견과 함께 "워밍업으로 듣기 좋다"는 평가가 있었다. 문화예술 입문자에게 적합한 난이도라는 뜻이다. 다만 일부 수강생은 "강의록만 믿고 들으면 안 된다"며 강사들이 언급하는 다양한 개념과 예시를 놓치지 않으려면 직접 필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구체적인 강의에 대해서는 진중권의 비례론 강의가 "명쾌함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았고, 김융희의 색 강의는 "미학적 사고 연습이 되었다"는 반응을 얻었다. 정여울의 푸코 강의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다"는 평가처럼 철학적 성찰로 이어졌다. 황덕호의 재즈 강의는 "노라 존스를 다시 듣게 되다"는 후기처럼 실제 음악 감상으로 연결되었다.
다만 일부 수강생은 사진과 건축 분야가 "너무 기초적인 수준"이라며 역사적 사실 나열에 그쳤다는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다른 강사님들의 철학적·미학적 깊이와 비교했을 때 총체적인 이해보다는 정보 전달에 머물렀다"는 지적이 있었다. 김영진의 영화 강의에 대해서도 "촬영 기법을 너무 길게 다루어 기술적인 내용에 치중했다"는 의견이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수강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알찬 구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제 와서 대학교를 다시 들어갈 수도 없고 짧은 인문학 강의는 너무 부족한데, 이 강좌는 전문성과 접근성을 모두 갖췄다"는 반응이 많았다. "문화예술의 모든 영역을 맛보다, 완벽한 첫걸음"이라는 평가처럼 입문 강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 마치며
문화예술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 미술관에 가도 작품 앞에서 무엇을 느껴야 할지 모르겠고, 클래식 음악은 어렵게만 느껴지고, 영화를 봐도 줄거리 이상의 의미를 찾기 어렵다. 이 강좌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강좌를 들은 후에는 미술관에서 작품의 비례를 눈여겨보게 되고, 색의 사용을 미학적으로 사유하게 되고, 재즈를 들으며 20세기 미국 음악의 계통을 떠올리게 되고, 오페라 공연장에서 바로크 시대의 신분 과시를 생각하게 되고, 영화를 보며 쇼트와 역쇼트의 봉합효과를 발견하게 되고, 사진을 볼 때 초창기 개척자들의 노력을 기억하게 되고, 건축물을 지나치며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양식 변화를 떠올리게 된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 강좌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문화예술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 분야의 기본 문법을 익히고 나면 이후 모든 작품이 새롭게 보인다. 그리고 한 분야에서 얻은 안목은 다른 분야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미술의 비례론을 알면 건축의 구조를 이해하기 쉽고, 음악의 양식을 알면 영화의 리듬을 파악하기 쉽다. 문화예술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강좌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교양의 토대를 제공한다. 짧은 시간 동안 유행하는 지식이 아니라 오랜 시간 축적된 인류의 예술적 성취를 배운다. 이집트의 비례론, 바로크 오페라, 푸코의 철학, 사진의 탄생, 현대 건축의 흐름 같은 주제들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 이 강좌에서 얻은 지식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당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문화예술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고 싶다면,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 이 강좌는 당신이 찾던 바로 그 첫걸음이다.
진중권(미학자,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특임교수)
1963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미학, 해석학, 언어철학을 공부하다 1999년 귀국하여, 인터넷과 언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회비판 논객’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탁월한 논리, 신랄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글쓰기와 언변으로 유명한 그는 가장 대중적인 ‘논객’인 동시에 뛰어난 ‘미학자’로서 『미학 오디세이 1,2,3』를 비롯, 다수의 미학관련 저서를 집필하였다.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 교수,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융희(미학자)
서강대에서 철학을,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7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학과 예술론, 신화와 상상력을 가르쳤다. 지금은 학교 밖으로 나와 명함 없는 자유인으로서 역시 강의와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다. 학교에서 글로 배운 지식들 너머 몸과 감성으로 체득하는 공부를 통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길을 찾는 중이다. 감성과 아름다움, 꿈과 환상, 예술과 창조성, 몸과 자연에 대한 공부와 향유가 삶의 테마이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예술, 세계와의 주술적 소통』, 『빨강: 매혹의 에로티시즘에서 금기의 레드 컴플렉스까지』, 『검은 천사, 하얀 악마: 흑백의 문화사』,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가 있으며 그 밖에 여럿이 함께 지은 책으로 『철학, 예술을 읽다』, 『예술, 인문학과 통하다』 등이 있다.
이용숙(음악평론가, 서울대 공연예술학 강사)
이화여대 독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과 음악학을 공부하였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공연예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음악칼럼니스트이자 전문번역가로서 음악과 관련된 다수 저서 및 역서를 출간하였으며, 여러 잡지에 음악 칼럼을 연재해 왔다. 국립오페라단 운영자문위원, 국립합창단 이사,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을 역임하였고, 여러 공연장과 대학, 국공립기관, 방송 등에서 클래식음악과 오페라를 강의하며 오페라 드라마투르그, 음악회 해설 및 진행자로도 일한다. 번역자로서 제6회 한독번역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 공연예술학 강사로 일하고 있다.
임석재(건축가, 이화여대 교수)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 건축학과 대학원에서 석사를, 펜실베이니아 대학 건축학과 대학원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를 신설, 1호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국 최고의 건축사학자인 그의 전공분야는 20세기 서양 근현대 건축사 및 이론, 서양 건축사, 건축설계, 의장론 등으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총 36여 권에 달하는 건축관련 저서를 시리즈로 출간해 왔다.
정여울(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봄 <문학동네>에 「암흑의 핵심을 포복하는 시시포스의 암소―방현석론」을 발표하며 평론가로 데뷔한 이후, 「공간」, 「씨네21」, 「GQ」, 「출판저널」, 「드라마티크」 등에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글을 기고해 왔다. 2013년 '전희숙 문학상'을 수상했다.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플러스' '문화야 놀자' 등에 게스트로 출연 하였으며, 국악방송에서 <정여울의 책이 좋은 밤>을 진행하였다. 강의와 글쓰기를 통해 영화로 철학하는 즐거움, 문화를 읽는 키워드 등을 소개했고, 요즘은 철학, 문학, 심리학을 넘나들며 삶을 성찰하는 글들을 발표하고 있다.
정주하(사진작가, 백제예술대 교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3년 중퇴 후, 독일로 건너가 쾰른대학교 자유예술대학 사진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7년 Kodak professional Photo Award에서 입상, 1992년 Prof. Arno Jansen 밑에서 마이스터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쾰른 시립 개방대학 사진학과 및 중앙대, 상명대, 경기대, 대구대등에서 강의해 왔다. 현재 백제예술대학 사진과 교수이며, 프랑스 파리 국립 도서관(관장 Jean-Claude Lemagny),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등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황덕호(음악평론가, 재즈 칼럼니스트)
KBS 1FM <재즈수첩>을 99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 온 재즈 칼럼니스트 겸 음악평론가이다. 영화 잡지 <키노>, 음악저널 <객석>, <음악동아>, <스테레오 음악> 및 신문 ‘문화칼럼’ 부분에 재즈 칼럼을 기고했으며, 여러 문화기관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재즈를 강의해 왔다. 또한 재즈 편집음반 기획했으며, 2004년부터 재즈음반 전문매장 <애프터아워즈> 운영하고 있다.
김영진(영화평론가, 명지대 교수)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에서 영화 이론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석사를 마칠 무렵인 1992년 영화평론을 시작하여, 1995년 영화주간지 「씨네21」 창간 때부터 기자로 일했으며, 2000년부터는 「필름2.0」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명지대 영화뮤지컬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