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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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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 해방, 디오니소스
-저작에서 읽는 철학자들의 미학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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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감각의 세계를 향해 깊이 침잠해 그 세계를 만끽하는 것이다. 감각의 세계는 곧 삶의 최종적이며 따라서 최고의 향유를 가능케 하는 원천이다. ‘미학’을 뜻하는 ‘aesthetics’가 ‘aisthesis’, ‘감각’이라는 말에서 나온 것처럼, 미학은 본디 ‘감각학’인 것이다. 감각 세계를 향한 칸트, 마르크스, 니체의 시선을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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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 예술에 대한 철학의 시선Ⅰ: 칸트, 마르크스, 니체
- 조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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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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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미술의 독특한 미감을
설명할 새로운 불교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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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독자적인 미학을 갖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서구적 미학 개념의 오해를 넘어서, 불교 철학의 요체인 인과의 내재성을 바탕으로 불교 미술과 건축의 독특한 미감을 설명해 내는 새로운 불교 미학의 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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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미학하다: 내재성의 미학을 위하여
-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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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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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과거 시제 마스터
기억과 추억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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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스페인어 강좌 세 번째 시간. 이제는 과거시제다. 우리는 현재보다 과거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한다. 과거에 대해 말하는 방식에 따라 스페인어에는 몇 개의 과거 시제가 사용된다. 오늘 있었던 일, 여행의 추억, 과거의 습관이나 이미 지나 버린 일들을 각기 다른 시제로 표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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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추억하는 스페인어: 과거시제 종합
- 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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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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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 우리가 지어 올린 모든 것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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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당신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비타민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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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음'과 '올바름' 을 둘러싼 지적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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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無用) 한 인문학의 쓸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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